축구 국대 김보경 품절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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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렬 기자
수정 2016-11-30 10:12
입력 2016-11-30 10:12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전북 현대 김보경이 품절남이 된다.

김보경은 새달 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튜어디스 출신 김혜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보경은 2011년 대표팀 차출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하늘에서 예비신부를 만나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5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보경은 “결혼을 앞두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면서 이미 너무 많은 축복을 받은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기분 속에서 결혼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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