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밑줄은 기본, 얼룩에 찢기기까지 - 대출도서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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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 기자
수정 2016-09-04 11:43
입력 2016-09-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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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은 말했습니다.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설 방편을 얻은 것이다.”

공공도서관이 늘어나면서 책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돈’ 주고 산 책이 아니기 때문일까요? 커피나 음료수 얼룩은 기본이고 그림책이나 여행책은 여기저기 찢겨 나간 곧 도 많다고 합니다. 부끄러운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기획·취재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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