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컷에 담은 현대사’… 백무현 前서울신문 화백 별세

안동환 기자
수정 2016-08-17 00:11
입력 2016-08-16 22:48
14년간 ‘백무현 만평’ 연재… 전직 대통령 시리즈 만화 출간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회장을 지내면서 냉전·학벌·남성 중심 이데올로기에 물든 시사만화계를 자정하겠다며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2012년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4월 총선 때는 고향인 전남 여수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당시 위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끝까지 선거를 완주했다.
유족으로 부인 윤정숙씨와 딸 승영, 아들 승건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지다. (02)3010-2292.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6-08-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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