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한센인 마을 살인사건
최치봉 기자
수정 2016-08-09 23:46
입력 2016-08-09 22:54
60대 남성, 2명 살해 뒤 자해·중태
오씨는 천씨를 살해한 직후 자해를 시도해 중태다. 오씨는 1960년대 소록도병원에서 퇴원하고 다른 지역을 전전하다 2010년 다시 소록도에 들어왔다. 천씨는 지난해, 최씨는 2013년 병원에 입원하고 마을에서 함께 살았다.
고흥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6-08-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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