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온라인서 사드 국회비준 ‘릴레이 연설’

강윤혁 기자
수정 2016-07-22 00:20
입력 2016-07-21 22:38
서울 마포 당사에 마련된 연단에서 22명 가운데 첫 발언자로 나선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왜 사드를 반대하는지, 왜 국회 동의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사드 배치 논란의 핵심은 정부의 졸속적인 결정에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정부가 스스로 사드 배치 결정을 뒤집기는 쉽지 않지만, 국회 비준이라는 방법을 통해 국민들이 종합적인 국익을 고려해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원내대표단 10여명은 이날 연설을 마친 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황교안 총리와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 현안에 대한 국민의당 입장을 전달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16-07-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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