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주요 대출금리 큰 폭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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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수정 2016-04-28 12:00
입력 2016-04-28 12:00

500만원 이하의 소액대출금리 0.09% 포인트 상승

 가계가 주로 의존하는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다. 반면 예금금리는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내놓은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의 대출금리가 전월보다 0.03% 포인트 올랐다. 특히 500만원 이하의 소액대출금리가 0.09% 포인트, 일반 신용대출금리가 0.13% 포인트씩 오르는 등 가계가 급할 때 빌려쓰는 대출의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다. 아파트 분양을 받을 때 이주비, 중도금 등을 받는 집단대출금리도 0.05% 포인트가 올랐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2% 포인트 내려 대비를 이뤘다.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 정기예금은 0.02% 포인트 내리는 등 저축성수신 평균금리가 0.02% 포인트 내렸다. 수신금리는 내리고 대출금리는 올라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이가 2.18% 포인트로 전월보다 0.01% 포인트 확대됐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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