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임시공휴일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못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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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4-27 16:04
입력 2016-04-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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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지정 ‘나흘 황금연휴’ 가능성
임시공휴일 지정 ‘나흘 황금연휴’ 가능성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4곳만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350곳을 대상으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에 대해 이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70.5%가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휴무에 참여하겠다는 업체는 36.9%, 아직 결정하지 못한 기업은 17.1%였다. 쉬지 않는 이유는 절반 이상(50.3%)이 ‘하루만 쉬어도 생산량·매출액에 타격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정된 임시공휴일로 업무조정이 불가피하거나 생산계획 변경이 어려워서’(34.0%)가 뒤를 이었다.

그런가하면 임시공휴일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수당을 주겠다는 기업은 44.9%, 줄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55.1%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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