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년들이 피어싱하면 받는 처벌은? ‘충격’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4-17 15:31
입력 2016-04-17 15:31
연합뉴스
지난 17일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북한이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노동당 산하 사회단체인 청년동맹은 북한 내 복장 및 두발 등 비사회주의 풍속에 대해 적발에 나섰다.
북한에서는 여성들이 머리를 하나로 높이 묶는 포니테일을 ‘자본주의 문화’로 간주하고 단속한다. 피어싱 또한 같은 이유로 단속 대상이 된다.
단속에 적발된 젊은이들은 강원도에 위치한 6·18돌격대로 강제노동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프레스 대표는 “중앙에서 5월 당 대회까지 젊은이들이 외국의 유행을 타는 것을 통제하라는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며 “강도가 매우 센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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