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 중 2층 주택 ‘와르르’…근로자 4명 긴급 대피
수정 2016-04-13 15:55
입력 2016-04-13 15:55
주택이 무너지기 전에 공사장에 설치돼 있는 붕괴 감지기가 신호음을 울려 1층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4명은 긴급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주택 1층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빗물이 집 안으로 스며들어 주택 하중이 무거워지며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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