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 첫 10나노 D램 양산

김소라 기자
수정 2016-04-06 01:00
입력 2016-04-05 23:10
생산성 30%↑ 소비 전력 20%↓
이번에 양산한 10나노 8Gb DDR4는 ‘초고집적 설계 기술’을 적용해 20나노 8Gb DDR4 D램보다 생산성은 30% 이상 높이고 소비전력은 10~20%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세공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낸드플래시 양산에 적용한 ‘사중 포토 노광 기술’을 업계 최초로 D램에도 적용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04-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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