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담긴 ‘예수의 고난’… 정란숙 개인전
수정 2016-03-03 22:23
입력 2016-03-03 20:36
역경 속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치열하게 작업을 해 온 작가의 이번 전시는 국춘심 방그라시아 수녀의 말처럼 “한 화가의 영혼이 전하는 숭고한 아름다움”이 캔버스마다 묻어나고 있다.
2016-03-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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