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선수단장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최병규 기자
수정 2016-03-02 23:59
입력 2016-03-02 23:02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일 “정몽규 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선수단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우올림픽 선수단장은 현재 상황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정 회장이 맡게 됐다.
현대산업개발 회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2011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기도 했다.
올림픽 선수단장은 스포츠에 해박하고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제 역할을 할 만한 중량감 있는 인사가 맡는 것이 관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이기흥 현 대한수영경기연맹 회장이 선수단을 이끌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정 회장에게 선수단장을 제의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직 확답을 듣지 못했고 이사회 보고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6-03-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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