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 수영복 몸매 보며 “지금까진 너무 좋아” 반전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2-17 11:47
입력 2016-02-17 11:47
님과함께2 허경환
‘님과함께2’에서 수영장 데이트에 나선 허경환이 오나미의 수영복 자태에 감탄했다.
허경환은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오나미와 수영장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선베드에 누운 채 타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오나미의 각선미를 보고 “지금까진 너무 좋아요”라고 칭찬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허경환은 이내 오나미가 타올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뒷걸음질쳐 폭소를 자아냈다.
수영 내기에서 진 허경환은 오나미 앞에서 상의를 탈의했다. 오나미는 쑥쓰러워하면서도 허경환의 근육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오나미는 “일부러 져준 것 같다. 나를 여자로 보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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