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싱글대디+싱글맘 만남…“슈가보이도 질투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2-12 16:08
입력 2016-02-12 16:08
이미지 확대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에이스토리 제공.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에이스토리 제공.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싱글대디+싱글맘의 운명적인 만남…케미 보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커플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2일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틱한 시작을 알리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소유진은 출근길 주차장에서 갑작스레 가깝게 마주친 상황. 안재욱은 소유진을 먼저 배려하는 듯한 젠틀한 손동작으로 몸에 밴 매너를 엿보이고 있다. 이런 안재욱을 바라보는 소유진의 눈빛에는 사랑에 빠진 듯 소녀의 반짝임이 어려있어 바라만 봐도 설레게 만드는 로맨틱한 첫 만남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안재욱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이들 앞에 놓여진 가시밭길 로맨스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소유진은 이혼의 상처를 딛고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억척 싱글맘 안미정으로 분한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