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佛서 기획전 연다

홍지민 기자
수정 2016-01-27 18:31
입력 2016-01-27 17:34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오늘 개막
이번 기획전은 한국 웹툰의 강점을 보여 주는 데 중점을 뒀다. 다양한 크기의 큐브 박스를 활용해 ‘갓오브하이스쿨’(박용제), ‘치즈 인 더 트랩’(순끼), ‘마음의 소리’(조석), ‘고고고’(하일권), ‘미생’(윤태호), ‘무빙’(강풀) 등 18개 작품의 이미지를 전시한다. 웹툰과 결합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캐릭터 상품 전시도 결들여진다.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호!’의 억수씨(남준석) 작가는 한국 웹툰의 창작 과정을 보여 주는 작화 시연회를 연다.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서 웹툰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국 웹툰의 날’ 콘퍼런스도 열린다. 한상정 상지대 교수, 만화 전문 기자인 로랑 멜리키앙, 디디에 보르그 델리툰 대표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오재록 만화영상진흥원장은 “한국·프랑스 만화 기획전을 정례화해 지속적인 문화 교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6-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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