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기업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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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15-11-10 23:54
입력 2015-11-10 23:04
한화그룹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GEP(글로벌 확장 프로그램) 2기 후보업체 선발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10일 KTX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IR 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25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했다. 한화그룹과 혁신센터는 이 중 5~9개 팀을 선발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조성한 해외사업화펀드(100억)의 후속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GEP 2기 참가자들은 저작권 보호 기반 음원 업로드 클라우드 웹사이트 ‘재미뮤직’, 피부환경진단 서비스 ‘웨이웨어러블’ 등 정보통신기술(ICT)이나 빅데이터 기반의 벤처기업들이 주를 이뤘다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1-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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