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 댄스’ 올라프와 싱크로율 100%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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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15-10-13 17:03
입력 2015-10-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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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 댄스’ 올라프와 싱크로율 100% ‘폭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가상인물 길태미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태미댄스’를 ‘올라프 댄스’와 비교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혁권은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가상 인물인 삼한 제일의 검 ‘길태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에서 그가 댄스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끈 가운데,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닮은 꼴로 알려진 ‘겨울왕국’ 올라프의 댄스 장면과 비교하는 사진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2회 만에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면서 “오히려 연기와 캐릭터때문에 엄청 욕을 얻어먹지 않을까 걱정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이어 길태미 캐릭터를 위한 “진한 아이섀도를 한 화장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이섀도와 액세서리는 그 자체로는 거북스럽지 않았지만 그런 치장과 연기가 어우러지게 비칠지 걱정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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