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 우천연기 “외신기자들 호텔 대기” 오후 3시 이후 진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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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15-10-10 14:59
입력 2015-10-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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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지난 6일 인공위성을 통해 촬영해 분석한 북한의 열병식 준비 상황.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지난 6일 인공위성을 통해 촬영해 분석한 북한의 열병식 준비 상황.
북한 열병식 우천연기 “외신기자들 호텔 대기” 오후 3시 이후 진행할 듯

북한 열병식 우천연기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우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봉황망(鳳凰網)이 10일 오전 보도했다.

매체는 열병식 취재를 위해 평양 내 호텔에 대기 중인 기자를 통해 “지금도 모든 외신기자들과 외빈들이 호텔에서 대기하는 상황”이라면서 “아직까지 기념식 스케줄 등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베이징 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 평양에 약간씩 비가 내리고 있고 구름이 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 일반적으로 북한의 기념식은 평양시간으로 오전 10시에 개최된다면서 지금 상황으로 볼 때는 오후에나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정부 당국은 오후 날씨가 갠 뒤 평양 시각으로 오후 3시, 우리 시각으로 3시 30분쯤 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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