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이번 주 녹화 취소” 어떤 상태길래?
이미경 기자
수정 2015-09-21 13:15
입력 2015-09-21 13:15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이번 주 녹화 취소” 어떤 상태길래?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인 정형돈이 지난 18일 폐렴으로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정형돈이 16일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녹화가 계속 있어서 쉴 수가 없었다. 18일 병원을 찾았더니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형돈은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주 월∼목 모두 스케줄이 있는데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제작진의 양해를 구해 녹화 스케줄을 조정하기로 했다”면서 “회복 상황을 보고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KBS 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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