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NH안심보안카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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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수정 2015-03-30 03:17
입력 2015-03-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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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연합뉴스
김주하 농협은행장
연합뉴스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이 29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편리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NH안심보안카드’를 내놓았다. NH안심보안카드는 보안카드에 집적회로(IC)칩을 탑재한 것이다.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으로 이체 거래할 때 휴대전화에 한 번 갖다 대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이 완료돼 사용하기가 쉽다.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앞으로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2015-03-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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