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 2차공판 이어 오늘 결심공판…박창진 사무장 증인출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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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2 08:47
입력 2015-0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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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 2차공판
대한항공 조현아 2차공판 비행기 회항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공판일인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호송차량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5,01.19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대한항공 조현아 2차공판’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조현아 2차공판에 이어 2일 결심공판이 열린다. 박창진 사무장 증인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 오성우)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30분 열리는 공판에서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과 여모(57·구속기소) 객실승무본부 상무, 김모(54·구속기소) 국토교통부 조사관 등 3명에 대해 각각 구형할 계획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받는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다섯 가지다.

이번 사건은 전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일인데다 양측의 입장이 극명히 갈리고 있어 마지막까지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사건 당시 기내에서 쫓겨나고 이후 대한항공 측으로부터 거짓진술 강요와 회유, 협박 등을 받았다고 폭로한 박창진 사무장의 증인 출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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