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열냉각시트 곰팡이 발생… 회수·폐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1-11 03:05
입력 2014-11-11 00:00
이미지 확대
어린이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 많이 사용하는 ‘로보카폴리 열냉각시트’의 일부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이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비위생적인 품질 관리로 일부 제품에 곰팡이 포자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제품을 중국 공장으로부터 수입, 판매하는 현대프라임에 시정 조치를 권고했다.

열냉각시트는 감기, 운동, 더운 날씨 등으로 갑자기 열이 날 때 신체 부위에 붙이면 젤리에 포함된 수분이 열을 흡수해 체온을 낮춰 주는 제품이다. 현대프라임은 열냉각시트 수입을 즉시 중단했다. 이미 시중에 나갔거나 보관 중인 제품은 모두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다. 환불 및 교환 대상은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생산된 7만 7000개 제품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11-1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