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당선자는 26세…최고령 당선자는 몇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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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07 14:33
입력 2014-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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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당선자 배관구 사하구의회 의원.
최연소 당선자 배관구 사하구의회 의원.


‘최연소 당선자’ ‘최고령 당선자’

최연소 당선자와 최고령 당선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공개한 6·4지방선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고령 당선인은 만 76세인(1938년생)인 김성근(서울 동작구의원, 새누리당), 문동신(군산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당선인으로, 최연소 당선인은 26세(1987년생)의 배관구(부산 사하구의원, 새누리당) 당선인으로 집계됐다.

광역단체장 가운데는 김관용 경북지사 당선인이 71세로 가장 많았고,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인이 49세로 최연소였다.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은 안 당선인과 같은 해에 태어났으나 생일이 4개월 빨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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