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전틀 바꾸는 데 예산 우선 배정”
수정 2014-05-02 04:23
입력 2014-05-02 00:00
朴대통령, 국가재정회의 주재
박 대통령은 특히 “안전 관련 예산이 확충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도 사고 수습과 복구보다는 사전 예방 중심으로 바꾸고, 눈에 보이는 시설 등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전문가 육성, 매뉴얼 작성, 교육 훈련 등의 소프트웨어에도 충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4-05-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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