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수 기상청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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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30 00:10
입력 2013-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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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수 기상청장
이일수 기상청장
이일수(57) 기상청장이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기상청은 이 청장이 28일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29일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이임식은 30일 오전에 열린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청장이 업무 스트레스와 허리디스크 문제로 쉬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했다”며 “다음 청장이 내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3-08-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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