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계열사 빵집 부당지원…과징금 40억
수정 2012-10-04 01:24
입력 2012-10-04 00:00
10대 재벌 영위업종 10년새 43% 늘어
이번 조사과정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수수료율 인하 등을 직접 지시한 회의록 등이 공개됐다. 정 부사장은 위법기간 중 배당금 12억원도 받았다. 10대 재벌의 영위 업종은 2001년 37개에서 2011년 56개로 43.5% 늘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10-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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