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올림픽 양궁선수단 포상
수정 2012-08-23 00:48
입력 2012-08-23 00:00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위선양에 앞장선 양궁 선수단에 16억원을 포상했다. 특히 미국 출장 중인 정 회장을 대신해 현대차 부회장인 정의선 양궁협회장은 올림픽 양궁 2관왕인 기보배 선수에게 2억 5000만원,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한 오진혁 선수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8-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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