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前 태광회장 보석 허가
수정 2012-06-30 00:16
입력 2012-06-30 00:00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의 부인과 미국에 동행할 의사 2명의 출석보증서를 제출받았다. 이 전 회장은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은 뒤 간절제술을 받았지만 건강 상태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중순 이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2-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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