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4000억대 사상 최대 환치기 적발
수정 2012-06-13 00:20
입력 2012-06-13 00:00
밀수출부터 불법자금 조성까지 ‘원스톱 시스템’ 갖추고…
밀수출과 환치기로 1조 4000억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저지른 무역업체와 환치기업자, 환전상 등이 세관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불법 외환거래 단일사건으로는 관세청 개청 이래 최대 규모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6-1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