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77개교 학부모회 교육청서 운영비 받는다
수정 2012-03-12 00:36
입력 2012-03-12 00:00
시교육청은 우선 서울시내 초·중·고 477개교에 학부모회 운영 예산을 지원해 모임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없앤다. 지원대상이 아닌 학교는 따로 학교회계에 학부모 지원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에 참가를 원하는 모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홍보·공고는 가정통신문으로 모든 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3-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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