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IMF 점령…부총재 이어 중국인 사무총장
수정 2012-03-10 00:34
입력 2012-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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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계에 ‘차이나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린이푸(林毅夫·60) 세계은행(WB) 수석 부총재와 주민(朱民·60)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에 이어 IMF 사무총장에도 중국 경제학자인 린젠하이(林建海·57) IMF 사무총장 대리가 임명돼 중국이 사실상 국제금융기구를 ‘쥐락펴락하게’ 됐다.
라가르드 총재는 “린 신임 사무총장의 폭넓은 경험과 직원 간의 합의를 이뤄내는 능력이 IMF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이와 관련, 중국 경제의 위상 강화와 국제 경제 현안 관리에 중국의 참여 확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2-03-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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