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새 임원 선임…김준호 전무·최창영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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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20 00:18
입력 2011-12-20 00:00
우리금융지주는 19일 자산클린화 및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고자 김준호(57) 전무와 최창영(54)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스크관리본부를 담당할 김 전무는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하나은행 부행장과 기업은행 감사를 지냈다. 경영혁신부문을 담당할 최 상무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 중앙기업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1-1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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