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7대경관’ 제주에 투표하자/정효현 전 국방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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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1-11 00:40
입력 2011-11-11 00:00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가 11일 오후 8시 마감된다. 제주도는 유엔이 공인한 ‘생물권보존지역’ ‘세계자연유산 등재’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이어 네 번째로 ‘7대자연경관 선정’ 기회를 맞고 있다.

국격과 브랜드 가치,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혜택은 우리와 후손들이 자자손손 누리게 될 것이다. 경제파급 효과가 1년에 6400억원에서 1조 3000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만 있으면 된다. 이미 유네스코 3관왕이라는 자부심에다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집념과 염원으로 국민이 하나가 되면 이룰 수 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유치처럼 수조원 이상의 천문학적 자본 투입도 필요없다. 인터넷이나 전화 또는 문자 보내는 데 소요되는 200원 미만의 자그마한 비용만 투자하면 된다. 우리 다시 한 번 더 투표하자.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또 해냈노라고 전 세계를 향하여 크게 한번 웃어 보자.

전 국방대 교수 정효현

2011-11-1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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