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셸에 해양플랜트 후판 장기 공급
수정 2011-10-05 00:14
입력 2011-10-05 00:00
2016년까지 발주 물량 계약
이에 따라 2016년까지 셸이 발주하는 모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각종 해양 구조용 후판을 공급하고, 향후 실적에 따라 계약 기간을 5년 연장할 수 있다고 포스코는 전했다. 오일 메이저 기업이 후판에 대한 장기 공급 권한을 특정 업체에만 준 것은 이례적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해양플랜트 강재는 혹독한 해양 환경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발주처에서 엄격한 안전기준과 까다로운 품질조건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기술 수준이 높고 공급 실적이 우수한 유럽과 일본의 소수 선진 철강회사들이 이 분야 세계 시장을 장악해 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10-05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