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망 서비스 12시간 ‘스톱’
수정 2011-04-13 00:36
입력 2011-04-13 00:00
인터넷뱅킹·ATM 등 중단… 일각서 ‘해킹 의혹’ 제기
농협 측에 따르면 오후 5시 10분부터 인터넷 뱅킹을 비롯해 폰뱅킹, 현금자동인출기(ATM) 서비스가 동시에 중단됐다. 농협 측은 13일 오전쯤 전산망 서비스가 복구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 및 해킹의혹이 제기된 다음 날 이 같은 일이 벌어져 일부 고객들은 “농협 전산망이 해킹돼서 다운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농협 관계자는 “서버 오류로 장애가 발생해 거래가 중단됐다.”면서 “외부 해킹이나 전산실 내부 공사로 인한 문제는 아니며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11-04-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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