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80㎞ 내 교민 대피령
수정 2011-03-18 00:56
입력 2011-03-18 00:00
정부 “여행객·유학생 없어”
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조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여행경보 3단계는 30㎞ 이내로 유지하되 80㎞ 밖으로 대피하는 것은 권고사항”이라며 “상황을 봐가며 여행경보 조정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3-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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