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위키리크스?
수정 2010-10-23 01:38
입력 2010-10-23 00:00
반체제 인사들 “민주주의 촉진” 내년 6월 정부 폭로사이트 추진
‘내부고발자(Deep Throat)’라고 자신을 밝힌 관련자 한명은 인터뷰에서 “이것은 독재와의 싸움이고, 인민에게 알 권리를 되돌려 주는 것”이라면서 “이런 작업을 통해 중국의 정치개혁이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0-10-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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