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절개 대동맥 판막삽입술 삼성서울병원팀 국내 첫 성공
수정 2010-09-15 00:20
입력 2010-09-15 00:00
의료진에 따르면 이 환자는 흡연으로 인한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고혈압·당뇨·뇌졸중에다 간암까지 겹쳐 기존의 개복수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심장혈관센터 협진팀을 통해 최소절개 경심첨부 대동맥 판막삽입술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합병증 없이 정상을 회복해 현재 최근 퇴원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10-09-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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