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장들 軍 오발사고 ‘뿔났다’…대책위 구성
수정 2010-08-11 18:00
입력 2010-08-11 00:00
대책위는 지난 1일 미군의 전차 연습탄이 야미2리 마을 도로에 떨어져 도로 일부가 파손된 사고를 계기로 발족했다.
이들은 창수,영중,영북,관인,일동,이동 등 6개 면의 이장들로,이날 야미1리 이장인 권대남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는 6개 면의 이장 109명 중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오발탄에 의한 피해 사례 등이 발표됐다.
대책위는 영평1리 마을회관을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보상과 재발 방지 방안 등 건의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포천지역에서는 그동안 미군의 영평사격장(13.52㎢)과 한국군의 승진훈련장(18.95㎢)에서 각종 훈련이 진행되며 유탄(流彈)에 의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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