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혼 “北불법행동 제3국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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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8-02 17:03
입력 2010-08-02 00:00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제재 조정관은 2일 미국의 대북 추가 금융제재와 관련,”북한이 제3국에서 불법행동을 한 혐의가 포착될 경우 그 국가에게 불법행동 사실을 통보하고 제재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인혼 조정관은 이날 오후 서울 남영동 주한 미대사관 공보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테러금융.금융범죄 담당 부차관보는 ”불법활동에 연루된 주체들은 새로 시행할 조치들에 적용받게 되는 리스크를 안을 것“이라며 ”그런 주체들은 앞으로 ‘여파효과’에 따라 국제금융시스템에 접근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처지에 놓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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