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경비대원 KBS ‘전국노래자랑’서 최우수상
수정 2010-08-02 16:19
입력 2010-08-02 00:00
2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울릉도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경북 울릉군편’에 독도경비대원들로 구성된 2개 팀이 출전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수(22) 일경은 대학 재학 중 음악 동아리에서 보컬로 활동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윤도현 밴드의 ‘돌고돌고돌고’를 불러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김광명(22) 상경을 비롯해 5명이 함께 출전한 경비대원들은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승수 독도경비대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에 우리의 영토·영해를 수호하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독도경비대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들의 열창 모습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