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기간 창업기업 62곳 건재
수정 2010-06-23 00:30
입력 2010-06-23 00:00
상의는 아울러 코참비즈를 통해 지난해 기준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발표했다.
이들의 매출액 합계는 1732조원으로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보다 700조원 정도가 많았다. 1000대 기업의 지난해 총순이익은 74조 1000억원, 종업원 수는 155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상의는 “1000대 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전년 대비 5.2% 줄었지만, 순이익은 38.2% 상승했다.”면서 대기업들이 ‘내실 경영’을 했다고 분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6-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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