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최신 4개종 리콜
수정 2010-05-20 00:26
입력 2010-05-20 00:00
도요타 측은 이들 차종에서 핸들 조작을 제어하는 기어가변스티어링시스템(VGR S)의 결함으로 핸들과 타이어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연동되지 않는 결함이 나타나자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 발매된 최신형 차량으로 판매 6개월 만에 리콜을 함으로써 도요타자동차의 품질 불안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 등 4개 차종의 제동장치 결함으로 지난 2월부터 43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jrlee@seoul.co.kr
2010-05-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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