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치료용 미세로봇 실험 성공…전남大 세계 최초로 동물에 적용
수정 2010-05-17 00:32
입력 2010-05-17 00:00
박종오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동물 혈관에서 마이크로로봇을 이동시키고 위치를 제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의료기술과 마이크로로봇 기술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제품개발 연구를 통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5-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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