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배 사격대회 개막
수정 2010-05-12 00:58
입력 2010-05-12 00:00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7월 독일 뮌헨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를 선발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권총 금메달을 따고 국제대회에서 7차례 연속으로 정상에 오른 진종오(KT), 그의 라이벌 이대명(한국체대), 소총 간판 한진섭(충남체육회), ‘얼짱’ 이호림(한국체대) 등이 자존심을 겨룬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강초현(갤러리아)과 여갑순(울산시청) 등도 출전한다. 지난해 4월 장애인 선수로서 일반인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가 됐던 김태영(대구백화점)도 나온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05-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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