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최소 5000억유로 구제 메커니즘 구축 합의”
수정 2010-05-10 09:43
입력 2010-05-10 00:00
EU는 9일 브뤼셀에서 소집돼 11시간 넘게 이어진 긴급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를 넘어 포르투갈,스페인,이탈리아로 번지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재정위기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5천억유로(약 900조원) 규모의 재정안정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브뤼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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