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월 39만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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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03 00:06
입력 2010-03-03 00:00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국내외에서 모두 39만대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9만 8598대)보다 30.5% 늘어난 것으로, 수출에서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르노삼성차는 내수에서 1만 3531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7694대)보다 75.9%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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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월 국내외 시장에서 25만 995대를 팔아 23.4%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에서 4만 8981대, 해외에서 20만 2014대를 팔았다. 이로써 1~2월 누계 판매는 36.4% 증가한 52만 2292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3만 3209대, 수출 10만 5602대 등 총 13만 8811대를 팔아 45.9%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과 쏘렌토R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미국 조지아공장의 가동으로 지난해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GM대우는 5.9% 증가한 4만 7200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36.8% 증가한 8148대, 수출은 1.1% 증가한 3만 9052대이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1만 3531대, 수출 6184대 등 모두 1만 9715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 408대)보다 89.4%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2월은 근무일이 1월보다 이틀이나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판매 실적이 5.6% 증가했다.



쌍용차도 내수 2023대, 수출 2667대 등 총 469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3-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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