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300억대 빌딩 샀다
수정 2010-01-14 00:30
입력 2010-01-14 00:00
서울 성수동 옛 에스콰이아 건물
에스콰이아는 2005년까지 이 건물을 사용하다 2005년 본사를 이전한 뒤 임대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유동성 해결을 위해 국민은행에 이 빌딩의 신탁을 요청했다.
인근에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있고 분당선 연장선 성수역이 2011년 개통 예정인 데다 서울시에서 성수동 1가 재개발 계획안을 마련 중이어서 개발호재가 많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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