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어린이회관부지 1275억원에 경매 부쳐져
수정 2010-01-14 00:30
입력 2010-01-14 00:00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1977년부터 육영재단이 소유한 이 부동산은 지난해 8월 개인채권자 9명에 의해 경매신청이 이뤄졌고, 채권자들의 청구액은 4억 4400만원이다. 어린이회관은 2005년에도 육영수여사 추모회실이 포함된 건물 두 동과 주차장이 감정가 121억 7600만원에 경매 물건으로 나왔으나, 두 차례 유찰을 거쳐 경매신청이 취하됐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1-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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