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외화 최다관객 이달말 1000만 넘을듯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1-11 00:23
입력 2010-01-11 00:00
새 영화 ‘아바타’(Avatar)가 국내에서 외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미지 확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가입률 98%)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현재 747만명을 끌어모으며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2009)이 보유한 종전 외화 최다 관객기록(743만 7612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이로써 개봉 24일 만에 한국 외화사를 다시 쓰게 됐다. 1000만 관객 기록에도 한발 더 다가섰다.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이달 말쯤엔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1-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